2009년 08월 26일
마스터's Curse
버드라는 팀을 결성해서 플레이할때였다.
대성학원의 봄이라는 주제로 재수생들의 이야기를 채인즐링으로 마스터링하는데
재수생들은 꺼져가는 한국계 프로레슬링의 꿈을 이어가려는 경원의 캐릭터로 푸카를 했고
폭주족 바이커로 모터사이클 레이서의 승현 캐릭터 트롤
태호는 Redcap,용성님,유택의 캐릭터는 지금 기억이 날뜻 안 날듯..
하지만 결국 현실과 타협하면서 결국 공부로 돌아오고 Banality로 일반화 된 삶을 살아가고 말았다는 엔딩
그리고 미래 30년으로 가서 그랜져 타고 다니고 애들 학원비 내며 집담보 대출 이자를 내고 있는 장면..
두번째 WOD 테크로 클라시 신디케이트라는 일일 플레이로
취업 재수하는 학생들을 주제로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 현지 주거민들을 내 쫓게하면서
돈을 많이 주는 회사로 취업한 후에 각 플레이어들의 창고에 처박힌 프로레스링 가면, 폭주족때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를
버리면서 신디케이트의 일원으로 전환된다는 엔딩..
결국 그때 플레이했던 실제 플레이어들은 께임회사로 취직해서 꿈을 이루었는데
그때 마스터는 저주 받아서..나는 현실과 타협했다
우리 팀원은 어제 점심때 가만히 나를 바라보더니 "야..상규 너 게임계에 대해서 아는것도 많고 Passion도 많은데 왜 거기서 일을 안하니?"...라는 코멘트 내가 2000년 3월 게임계를 저버리고 현실과 타협을 했던 시점이후의 나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
결국 께임계로 돌아올수 있었던 2005년도에 기회를 또 버리고 다시 현실과 타협 결국
그랜져 타고 다니면서 애들 학원비를 내며 집 담보 대출 이자를 내고 있음 ^__^



# by | 2009/08/26 19:01 | 트랙백 | 덧글(8)




















































